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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만나는 봄의 기운, Spring Collection
따뜻해진 날씨만큼 길가에서도 쉽게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이제 겨울의 무게감을 내려두고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을 맞이해보세요.집에 오래 머무는 시간만큼화사하면서도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 Spring Collection Jonas Wood 일상에서 만나는 식물이나 풍경, 인테리어 등 친밀한 소재를 독특한 색채감과 구성으로 표현해 내는 조나스 우드의 'Bromeliad'라는 작품입니다. 특히 '플랜테리어(식물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효과를 주는 우드의 작품은 사실적인 일러스트 같으면서도 입체적 회화를 연상시키며, 특유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작품에 녹아져 있어 최근 많은 컬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Jonas Wood, Bromeliad, 2020 (에디션판화)David Hockney 이 시대가 사랑한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시리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반세기 이상을 회화에 열정을 바치며 회화의 가능성을 실험해 온 호크니의 특별한 작품입니다. 80대가 된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데이비드 호크니 특유의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아이패드 드로잉 시리즈는 늘 다채롭게 변모해온 그의 또 다른 예술적 여정을 보여주며, '존재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는 말과 함께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David Hockney, iPad Drawing Untitled 516, 2010 (에디션판화)David Hockney, iPad Drawing Untitled 329, Lilac, 2010 (에디션판화)David Gerstein 이스라엘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데이비드 걸스타인은 조각과 회화의 경계를 무너뜨린 역동적인 작품들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입니다. 주로 레이저로 커팅한 강철 위에 밝고 대담한 색채를 겹겹이 붓질로 더해 본인만의 고유한 작업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걸스타인은 철이라는 차갑고 냉철해 보이는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원색적이고 화려한 색을 사용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다양한 풍경과 소재들을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사물, 인물, 풍경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하는 걸스타인의 작품 중에서도 'Dutch Bouquet'는 화려한 색감과 입체적인 레이어로 걸스타인 특유의 에너지를 밝고 명쾌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David Gerstein, Dutch Bouquet, 2018 (에디션판화)Chun Kyung Ja 한국 채석화의 선구자이자 '꽃과 여인의 화가'라 불리는 천경자는 자전적인 주제와 화려한 채색기법으로 독자적인 양식을 확립하였고, 전통적인 한국화의 범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물입니다. 작품 속 애틋한 눈빛의 여인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구성으로 특유의 고독하고 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표출한 작품들이 특징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화폭에 담고자 세계 일주를 하면서 제작한 여행 풍물화는 천경자만의 그림 에세이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천경자, 헤밍웨이의 집2, 2019 (에디션판화)천경자, 노오란 산책길, 2019 (에디션판화)Lee Choun Hwan 문인화와 수묵화 부터 반구상과 추상화 시리즈까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춘환 화백은 약 40여 년 동안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작가입니다. 초기 수묵과 채색의 기법으로 구상미술의 근본에 충실했던 그의 작업은 중반기부터 서양화의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이를 한국화에 접목하는 실험정신을 발휘하면서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여러 층의 물감을 겹겹이 쌓아 표현된 작품이 바로 <빛+결>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매체의 변화를 확연히 드러내는 동시에 완결된 추상성을 보여주며, 동양 철학적 사고를 접목한 이춘환 화백만의 작품 세계가 담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이춘환, 빛+결 #386, 2020 이춘환, 빛+결 #395 & #394, 2020 Javier Calleja 큰 눈망울에 더벅머리 소년. 마치 만화 캐릭터같은 그의 캐릭터는 팝과 초현실주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 출신 하비에르 카예하의 작품입니다. 네오팝의 대표 아티스트인 요시토모 나라의 후계자로 불리우는 그의 작품에는 장난스럽고 천진한 캐릭터에 본인의 자화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단순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카예하의 작품은 원화 뿐만 아니라 판화에서도 작가가 손수 글씨를 쓰고 페인팅을 하여 원화 못지않은 퀄리티로 SNS를 비롯 근래 가장 트렌디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Javier Calleja, Do Not Touch, 2020 HAROSHI 버려지는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재활용하여 예술로 표현한 아티스트 하로시는 정성들여 고른 스케이트보드를 쌓아 조각, 모자이크, 점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합니다. 겹겹이 쌓여져 있는 나무층과 다양한 색상의 조화가 고스란히 보여지는 것이 특징인 그의 작품은 2019년 BE@BRICK과 일본의 유명 가구 브랜드인 Karimoku와 협력하여 400% 사이즈의 베어브릭 피규어를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하로시 특유의 제작방법으로 만들어진 이 베어브릭은 화려하고 컬러풀한 나무층이 돋보이는 색다른 베어브릭을 탄생시켰습니다.Bearbrick Karimoku X Haroshi 400%, 2019 ※ 모든 작품의 이미지는 무단 도용 및 재배포·복제를 금지합니다.※ 
03-24
설 맞이 福을 전하는 그림 선물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담아 안부를 전하고덕담과 함께 복을 나누는한 해 첫 명절, 설날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힘든 시기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가까이 찾아뵙진 못하더라도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특별한 설 선물로도,새해맞이 인테리어 그림으로도 손색이 없는'福'을 가득 담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福을 전하는 그림 선물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라만 보아도좋은 기운과 복이 가득할 것 같은 이춘환 화백의에디션판화와 아트판화 작품입니다.이춘환 화백은 수묵화부터 추상화까지서양화의 재료와 기법을 한국화에 접목하며한국의 기운과 아름다움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에디션 판화Limited Edition이춘환 화백의 친필서명과 에디션 넘버가 기재 된 한정 수량의 판화 작품입니다. ※ 액자 표구 제작 후 택배배송되는 작품으로, 연휴 이후 고객님 일정에 맞춰 배송 가능합니다. ​※황금월매 The Moon Jar (Gold) '월매(月梅)'란 향기를 풍기는 매화 꽃이 달빛을 닮은 항아리 옆에서 그 모양이 청아하고 아름답게 있음을 말하는데요, 달항아리 옆에 살포시 놓여 있는 매화는 사군자 중 유일하게 열매를 맺어 예로부터 성공과 성취를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금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역사적으로도 신성함, 위엄, 고귀함, 권력, 부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사용되었고, 한국적 미의 상징인 달항아리에 녹여 매화와 나비와 함께 고귀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춘환, 황금월매 (에디션판화) Wine Version >< 이춘환, 황금월매 (에디션판화) Navy Version > 산의 기운 The Mood of the Mountain'산의 기운'은 서양화의 질감과 한국화의 선이 만나 독특하고 새로운 조형을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계룡산, 북한산, 설악산, 월춘산 등 국내 산에 오르며 직접 현장 작업을 한 이춘환 화백은 산의 모습을 조형적으로 함축시키고 색과 구도를 단순화하는 작업을 통해 산의 형태와 색채를 변형시켜 특유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웅장한 산세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산의 기운' 작품은 대자연을 품에 안은 듯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입니다.< 이춘환, 산의 기운_계룡산의 아침 Blue (에디션판화) >  달 항아리 The Moon Jar'달 항아리' 시리즈는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나타낸 이춘환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라는 옛 고사성어를 떠오르게 하는 작품으로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배채법(背彩法)'을 사용하여 그림의 밑 작업으로 오방색을 찍은 뒤 하나하나 선으로 지워나가는 작업을 수 없이 반복한 이 작품은 모시 옷감을 연상케하는 특유의 질감을 만들어냈습니다. 한국적인 미의 상징인 눈처럼 흰 빛깔과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주는 무심함은 달처럼 공중에 둥실 떠 있는 느낌을 주어 더욱 한국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이춘환, 달 항아리_텅 빈 충만 (에디션판화) > 아트 판화Art Printing이춘환 화백의 대표작을 프린팅으로 제작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액자 표구 제작 후 택배배송되는 작품으로, 주문 일자에 따라 연휴 이후로 배송 가능합니다. ​※< 이춘환, 산의 기운_북한산의 기운 (아트프린팅) >< 이춘환, 달 항아리_텅 빈 충만, 블루투톤 (아트프린팅) >< 이춘환, 달 항아리_텅 빈 충만, 그린투톤 (아트프린팅) >< 이춘환, 달 항아리_텅 빈 충만, 하늘빛 (아트프린팅) >< 이춘환, 달 항아리_텅 빈 충만, 색동월매 (아트프린팅) >  ※ 모든 작품은 주문 제작의 기간이 소요되므로,설 연휴 전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설 연휴 전 배송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 문의 부탁드리며,구매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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