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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트센터 울산 분관〈오색동심〉 展
등록일
21-01-20 11:38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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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트센터 울산 분관 
특별전 

<오색동심 五色動心> 展 

김환기, 이우환, 박래현 등 한국 근현대 미술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미술가 5인의 원화를 만나실 수 있는 기획전
'오색동심(五色動心)' 展이 오는 1월 20일(수) 부터 2월 22일(월)까지 서정아트센터 울산 분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한국미술의 경향을 보여주는 단색조 회화부터 한국 전통 색채로 이뤄진 진채화,
먹의 농담을 활용한 수묵화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색동심'展의 대표 작품으로는
한국 추상미술의 제1세대 화가인 김환기의 서정적 색감과 작업관이 돋보이는 <무제>(1958)와
점찍기와 선 긋기로 최소한의 붓질을 통해 한국적 모더니즘을 창안하는 데에 기여한
이우환의 <대화>(2008)와 <점으로부터: No.780112>(1978)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박래현의 정교한 묘사와 섬세한 필치가 돋보이는 <현상>(1970-73)과 함께 아름다운 색채감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며,
'진채화의 거장'이라 불리며 민화와 무속화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화풍을 담아낸
박생광의 <무속>(1980), <토함산 해돋이>(1979) 등의 작품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빛+결> 시리즈를 통해 추상화에 주력하며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춘환 화백의 수묵화 <자연의 소리>(2005)를 통해 그의 작품의 여정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색의 작가가 마음을 움직이다'를 의미하는 이번 전시명 '오색동심'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기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일자 
 ̄ 
2021. 01. 20. 수 ~ 2021. 02. 22. 월 


장소 
 ̄ 
서정아트센터 울산 분관
울산 남구 삼산로 269, 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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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아트센터 울산 분관의 <오색동심> 展의 소식이 울산MBC '울트라 Live'에 소개되었습니다.
 


※ 서정아트센터 울산 분관의 <오색동심> 展의 소식이 울산KBS '문화공감'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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