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Well, 2016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작가명 멜 보크너
작품크기 4호|30.2 × 22.5 cm|프레임 44.4 × 36.5 cm
제작방식 Monoprint with collage, engraving and embossment on hand-dyed twinrocker handmade paper
에디션 Original
배송안내 배송안내 보기
판매가격 20,000,000원

선택된 옵션

  • 가격
    20,000,000원
위시리스트 추천하기

작품소개

5e7f564bda14dfd21b67229b70a9c799_1599115043_45.jpg

상세이미지
764d4f56cb9af6d0c2e770ad9e3e326d_1596069575_26.jpg
작가서명
764d4f56cb9af6d0c2e770ad9e3e326d_1596069582_1809.jpg

764d4f56cb9af6d0c2e770ad9e3e326d_1596069591_0664.jpg

큐레이터 노트
멜 보크너는 흔히 개념미술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개념미술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의 레디메이드 작품 이후 그 시작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시기의 예술가들은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예술의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를 끊임없이 고찰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보크너 또한 이런 질문을 제기한 여러 개념미술가 중 한 명이다.

보크너는 드로잉,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진행했는데, 특히 1990년대 이후 언어를 기반으로 한 회화 작품은 주목할 만 하다. 보크너의 회화 작품은 다채로운 색채에 반복적인 단어 혹은 문장이 중첩되는 점이 특징적인데, 이는 타이포그래피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문자’인지, ‘그림’인지, 관객들은 보크너의 그림 앞에서 이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보크너의 작업에서의 가장 특별한 점은 언어를 미술의 영역으로 편입시켰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실 현대미술에서는 이전의 그 어떤 시대보다 언어가 미술과 밀접한 시기이다. 근대 이전의 미술에서는 언어가 필요하지 않았다. 현실을 얼마나 잘 모방했는지가 훌륭한 미술의 지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이상 미술이 현실을 모방하지 않게 되면서, 그 작품이 무엇을 이야기하려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언어’가 중요하게 된 것이다. 보크너의 작업은 바로 이 지점을 관통한다. 보크너의 작품 내에서 사용되는 언어 자체는 더 이상 언어가 아니게 되며, 텍스트를 의미 전달의 수단에서 이미지의 대상으로, 언어를 조형의 대상으로 다루었다. 이와 같은 보크너의 작품들은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작가소개
1bfad8e53689eb5381fb6dd791538eaf_1591943373_7573.jpg
시각적 경험을 확장하거나 재창조하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Mel Bochner
멜 보크너는 미국 출신의 개념미술가이며, 뉴욕에서 활동한다. 보크너는 1970년대 후반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의 그림은 단어를 이용한 간단한 업부터 자신이 개척한 개념미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른다. 보크너는 특히 ‘언어’를 사용한 작품으로 대표적인데, 개념미술에 있어 개념과 실체를 대조하기 위해, 혹은 개념을 설명하는 수단으로 언어를 사용하였다. 1997년 이후부터는 언어를 드로잉, 회화, 판화 등의 회화적 형식과 접목시키기도 하며, 개념미술 이후의 미술에서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준다. 

보크너의 작품은 언어를 회화적 형식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블라 블라 블라(Blah Blah Blah)’ 또는 ‘하 하 하(Ha Ha Ha)’와 같이 의성어를 반복하거나, 하나의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배경과 텍스트를 다채롭게 배열함으로써 단어들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다. 관람자는 텍스트를 내용보다 색으로 먼저 인식하게 됨으로써 결국 그것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해체시켜 버리는 것이다. 이에 더해, 보크너는 인쇄를 통해 물성과 질감을 표현한다. 보크너는 유화물감, 수채물감, 고체의 안료를 사용하여 캔버스, 종이, 벨벳 등 다양한 질감을 만나 흡수하거나 혹은 반발하는 효과를 이용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텍스트와 의미적인 연관성보다는, 질료를 통해 드러나는 글자의 질감과 물성을 심미적 수단으로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피 작품에 가깝다.

결국,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보크너는 단어나 문장들을 중첩시키면서 단순히 언어가 아니라 미술작품으로서의 물질적인 형식을 갖게 한다. 무의미하게 구성된 언어들로 인해 텍스트는 읽히는 기능을 상실하고 보여지는 텍스트로만 남게 되는데, 이는 텍스트의 기능을 ‘읽히는’것에서 ‘보이는’것으로 변경시키게 된다. 

이와 같이 보크너의 작품에서 언어는 개념미술에서와 같이 의미나 개념을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이 아닌, 조형을 위한 대상으로서 등장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또한 언어적 소통의 목적보다는 조형적 실험에 가깝다. 따라서 기존의 텍스트 기반 미술들과 차별되는, 회화적 수단으로서의 언어를 이용한 미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점에서 보크너의 작품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위키피디아 / 정무환 <멜 보크너의 미술에 나타난 언어의 타이포그래피적 표현과 의의>, <기초조형학연구>. 2015
 

공간에서의 느낌
764d4f56cb9af6d0c2e770ad9e3e326d_1596069601_8728.jpg
 
764d4f56cb9af6d0c2e770ad9e3e326d_1596069610_9697.jpg

액자표구
화이트 프레임 
764d4f56cb9af6d0c2e770ad9e3e326d_1596069617_9604.jpg
※ 사진 속 그림의 색상은 사진 촬영 시 빛과 사물의 반사 정도, 비침 정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전문 아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고객님의 취향 및 공간 특성에 맞는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료상담신청
1.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 및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2. 뾰족한 물건에 긁힘, 떨어뜨림 등 취급 부주의로 작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취급 부주의로 인해 작품, 신체, 기타 물품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작품 설치 및 이동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변색 또는 뒤틀림 등의 작품 손상의 원인이 되는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 온도, 습도의 변화가 큰 곳에는 설치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5. 작품 개봉 시 발생한 흠집 또는 고객님 책임의 사유로 인한 작품 파손 · 훼손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6. 작품을 인도받은 후 발생하는 작품의 파손 · 훼손은 당사의 책임이 아니며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7. 모니터 상에 따른 색상 차이는 불량 ·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배송정보

배송비 총 결제금액이 200,000원 이상 무료, 200,000원 미만의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 지역에 따라 3,000원 ~ 9,000원 설치비 추가 발생 가능, 추후 개별 안내 도서산간 및 제주도 배송의 경우, 아래와 같이 추가배송비가 발생됩니다. ▸ 지역에 따라 3,000원 ~ 9,000원 설치비 추가 발생 가능, 추후 개별 안내 ▸ 200,000원 이상 가격의 소품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 200,000원 미만 가격의 소품 : 총 8,000원 배송비 발생 (기존 배송비 3,000원 + 추가 배송비 5,000원)
배송기간 250,000원 미만의 작품은 택배 발송, 250,000원 이상의 작품은 해피콜을 통해 고객님과의 일정을 조율하여 직접 배송 및 설치해 드립니다. 택배 발송의 경우 배송기간은 주문 확인 후 영업일 기준 7~15일 정도 소요됩니다. 작품의 따라 배송기간이 달라지며, 공휴일과 주말로 인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주문 폭주, 일시적 재고 부족, 천재지변 등의 경우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제주도 및 기타 도서 산간 지역은 배송 기간이 2~5일 추가됩니다.
배송일 및 배송지 변경 영업일 기준 배송일 3일 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제주도 배송의 경우 영업일 기준 배송일 4일 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고객님의 사정에 의해 배송일이 변경될 경우, 당사 배송 스케줄에 따라 시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기준일 이후 변경 및 취소 시 제품이 출고되어 별도의 물류비용 또는 반품비가 청구 될 수 있습니다.
배송 불가 지역 일부 도서,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 배송.
유의사항 장비 사용 및 현장 특수성으로 인해 추가 발생하는 비용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사다리차, 엘리베이터, 지게차 등의 사용료, 현장 조건 변경으로 인한 추가 비용 등)

교환/반품

브랜드 서정아트프린팅 연락처 1566-2793
주소 소화물 택배반품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KGIT센터 1016호 서정아트프린팅
반품신청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은 공정거래위원회 반품규정에 의거, 정상제품인 경우 상품 인도 후 7일이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품 하자에 따른 교환/반품일 경우는 예외)
고객센터(1566-2793) 또는 마이페이지의 1:1문의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진행해드립니다.
반품비 1. 고객 변심에 따른 소화물 택배배송 제품(가구 제외한 생활용품)의 교환/반품시, 왕복 택배비가 부과됩니다.
(교환, 환불, 피해보상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고시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릅니다.)
2. 소화물 택배 교환/반품의 경우 고객센터(1566-2793) 접수 후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오브제 형태의 작품과 15호 사이즈 이상의 그림의 경우, 교환/반품시 추가 반품비가 부과됩니다. ①고객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시 ②상품의 배송 진행중 취소시 (영업일 기준 배송당일 3일전까지 무상반품) ③입구협소, 설치공간협소, 높이낮음 등 고객님 자택의 사이즈로 인하여 교환/반품시 ④수취인 부재, 주소 불분명, 연락처 오기재로 인한 오배송, 수취거부로 교환/반품시
하자교환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무상으로 제품을 교환해 드립니다.
(단, 수입 완제품으로 A/S는 불가능합니다.)
교환/반품 불가사항 ①구매확정시 ②밀봉된 비닐포장이 제거되거나, 제품을 사용한 경우 ③조립 설치품(배송후 조립 또는 설치가 필요한 제품으로서, 단순배송품이 아닌 제품)의 경우, 조립 설치후에 고객님이 사용하시게 되면, 제품의 가치가 현저하게 하락되어 새 제품으로 판매가 불가능하므로, 조립 설치 이후에는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단, 제품하자의 경우는 제외)
1

최근본작품

Oh Well, 201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