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문의] 무제, 1958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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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김환기
작품크기 10호|56 × 37 cm|프레임 73.5 × 56 cm
제작방식 Gouache on paper
에디션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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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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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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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

공간에서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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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달처럼 둥근 항아리 모으다가 그것들이 수년전에 다 없어지고 말았다.
이제 다시 모을 정력도 경제력도 없지만 심심할 때면 무심코 빼어 든 도록 속에는
체념해 버렸던 무수한 항아리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뚝 고향이 그립듯이 그런 생각에 젓는다.
- 환기미술관 하이라이트 「둥근 달과 항아리」1963년 중-
수화 김환기는 한국 추상미술의 제1세대로서 세련되고 승화된 조형언어로 한국적 서정주의를 바탕으로 한 고유의 예술 세계를 정립하여 한국을 비롯,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파리와 뉴욕으로까지 그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30년대 후반 경부터 가장 전위적인 활동의 하나였던 추상미술을 시도, 한국의 모더니즘을 리드하였으며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언어를 바탕으로 이룩한 그의 정서세계는 50년대에 이르러 산, 강, 달 등 자연을 주 소재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으로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 하였다.
그의 예술은 56년부터 59년까지 약 3년간의 파리 시대와 상파울로 비엔날레에서 수상한 해인 63년부터 작고한 74년에 이르는 뉴욕시대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데, 파리시대와 서울시대를 포함한 50년대까지 그의 예술은 엄격하고 절제된 조형성 속에 한국의 고유한 서정의 세계를 구현하였으며, 60년대 후반 뉴욕시대에는 점, 선, 면 등 순수한 조형적 요소로 보다 보편적이고 내밀한 서정의 세계를 심화시켰다.

출처 : 환기미술관

큐레이터 노트
수화 김환기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적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1963년부터 시작된 뉴욕시기(1963-1974)의 작품은 구체적인 모티프가 사라지고 점과 선, 면에 의해 화면이 구성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에 이르기 까지, 그의 작품들은 단순한 원색의 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점 하나를 찍으면서도 같은 자리에 대여섯 번씩 붓질하고, 일일이 네모난 테두리를 두르며 수많은 점으로 전체 화면을 뒤 덮는 작품들을 이어갔다. 

또한, 일생에 걸쳐 한국의 자연을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삼은 김환기는 남도의 산, 바다, 하늘을 작품에 담았다. 간결한 구성의 작품 안에는 산, 달, 학, 매화, 조선백자 등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의 정신과 숨결을 시각화했다. 그중에서도 1958년작인 '무제(Untitled)'는 마치 그의 고향 바다와 하늘을 그린 듯한 푸른 바탕과 그 위에 크게 자리 잡은 둥근 달과 날아가는 새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달을 배경으로 푸른 공간을 날아가는 새의 표현은 파리시대의 김환기의 전형적인 구도와 색감이다. 작품 전체를 가득 채운 푸른 색은 김환기 특유의 서정적인 미감이 단아하게 담겨져 있어 보는 이에게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참고문헌 : 한국경제, 뉴시스, 세계일보

액자표구
원목에 도색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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