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문의] Si Estuviésemos Juntos, 2019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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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캐서린 번하드
작품크기 120호|183 × 152 cm
제작방식 Acrylic and spray paint on canvas
에디션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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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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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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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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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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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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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가는 예술을 지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캐서린 번하드는 일상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물들을 반복적인 패턴과 팝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는 미국의 현대미술가이다. 미국 미주리주 출생인 그녀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BFA를 취득한 후 뉴욕으로 이주하였다. 2000년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the School of Visual Arts)에서 MFA를 취득하였고, 현재 브루클린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캐서린 번하드는 미주리주의 세인트 루이스에서도 외곽인 클레이턴에서 나고 자랐다. 그녀의 어린 시절에는 물건을 모으는 경향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집 안이 늘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본인의 집이 ‘신문, 아이스크림 통, 스키 용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하며, 이는 추후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번하드는 학위를 마치기도 전인 2000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기 작업은 ET나 맥도날드 로고와 같은 대중문화적 요소,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주요 소재가 되었다. 그녀는 졸업 직후, Team Gallery에서 개인전을 열며 아티스트로의 첫발을 디뎠다. 

캐서린 번하드는 주로 여행에서 얻은 이국적인 감각들을 작품에 표현해 내는데, 특히 30대 중반에 모로코로 떠난 여행이 그녀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모로코 카펫 디자인에 푹 빠진 그녀는 지금도 때때로 카펫을 수입하며 갤러리 전시나 아트 페어에서 부업으로 판매하고 있다.
  참고자료 : ArtNet, GQ Culture 'Paint It Loud'

큐레이터 노트
캐서린 번하드는 나이키와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의 심볼이나 열대 지방의 동물과 과일, 담배, 타코, 패스트푸드 등의 친근한 소재를 다룬다. 그녀의 작품은 표현주의적이고 거친 필치를 사용하며, 대비가 되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스프레이와 물감으로, 커다란 캔버스에 시원시원하게 그린 작품에서는 캐서린 번하드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패턴 페인팅(Pattern Painting)’은 번하드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할 때 종종 사용하는 단어이다. 사물을 카펫 패턴처럼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번하드의 패턴 페인팅은 모로코 러그에 등장하는 그래픽과 2차원 삽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래피티와 같은 역동적이고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아트(Street art)는 번하드의 작품의 중심을 구성한다. 

번하드는 본인을 글을 쓰는 작가나 철학자가 아닌 ‘화가(Painter)’이며, ‘열대 분위기의 미래지향적인 히피’라 말한다. 그녀의 그림은 직관적이며 뻔뻔하게 재미있고 당당하게 비논리적이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작품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녀의 작품들은 날것이고 지저분하며 직관적이다. 왜 이런 기법을 사용하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지 않으며, 단순히 이미지 그 자체로 우리를 매혹할 뿐이다. 커다란 캔버스와 그 안에서 스프레이로 자유롭게 흘러내리는 이미지들은 번하드의 예술 그 자체를 상징한다. 

액자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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