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류에 등록된 다른 상품이 없습니다. 확대보기
리뷰 0 위시 1

[별도문의] Noued Sauvage, 2018 요약정보 및 구매
  • 페이스북 공유

작가명 장-미셸 오토니엘
작품크기 100 × 100 × 65cm ; Φ65cm (Base diameter)
제작방식 Mirrored Glass, Stainless steel
에디션 Original
배송안내 배송안내 보기
판매가격 전화문의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

작가소개

작품소개

c66caaf2313db83491316790efc8487b_1618799956_3522.jpg

공간에서의 느낌
c66caaf2313db83491316790efc8487b_1618799995_1361.jpg

c66caaf2313db83491316790efc8487b_1618800007_6435.jpg

c66caaf2313db83491316790efc8487b_1618800016_5484.jpg


※ 모든 작품의 이미지는 무단 도용 및 재배포·복제를 금지합니다.※

c66caaf2313db83491316790efc8487b_1618800026_6227.jpg

작가소개
c66caaf2313db83491316790efc8487b_1618800045_2789.jpg
‘유리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장 미셸 오토니엘은 프랑스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로 현재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생테티엔(Saint-Etienne) 출신인 그는 1988년 프랑스의 파리 세르지 국립 예술 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s de Paris-Cergy)를 졸업하기 전인 1985년부터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 등으로 꾸준히 전시활동을 이어갔다.오토니엘은 왁스와 유황을 이용해 만든 조각품으로 1992년 독일 카셀의 Documenta IX에 참가하면서 현대미술가로서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3년부터는 기쁨, 고통, 상실 및 회복의 경험을 다루기 위해 이탈리아 유리가공 기술자들과의 협업으로 유리를 작품에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후에도 유럽과 일본, 인도를 오가며 많은 유리 공예가들과 새로운 공예 기술을 연구하며 작업을 이어갔다. 그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사용되는 유리구슬 목걸이는 1996년 로마의 메디치 정원의 조각으로 처음 등장하였고, 이후 그의 작품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모티프로 자리잡았다.

오토니엘은 2000년 파리 지하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여 팔레 루아얄-루브르 박물관역에 무라노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야행자들의 키오스크(Kiosque des Noctambules)>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5년 베르사유 궁전 '물의 극장'에 <아름다운 춤(Les Belles Danses)>을 영구 작품으로 설치하며 동시대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30주년 기념전을 위해 제작된 <루브르의 장미(La rose du Louvre)>가 현대미술가의 작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박물관에서 영구 소장되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의 작품은 파리 퐁피두 센터와 카르티에 재단, 루브르 박물관, 베니스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 뉴욕 현대미술관과 브루클린미술관, 도쿄 모리미술관과 상해 유즈미술관 등에 영구 소장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국제 갤러리, 삼성 리움미술관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참고자료 : 국제갤러리, OCULA, Artnet

큐레이터 노트
장-미셸 오토니엘은 다양한 시대와 장소의 의식 행위나 종교적 관습 등을 창작의 영감으로 삼고, 이를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작업으로 풀어왔다. 그는 이러한 주제를 '변형'이 용이한 매체인 유리, 황, 왁스 등을 활용하여 표현하였고, 재료를 불로 녹이는 등 인위적인 힘을 가하여 재료의 형태가 바뀌는 순간, 즉 작가 스스로 작업과정에 개입하는 행위에 중점을 두고 예술적 실험을 거듭해 왔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인도, 멕시코 등 다양한 문화권의 수공예가들과 협업하며 내용적, 형식적인 측면에서도 끊임없이 작업 세계를 확장시켰다.

오토니엘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로 파리라는 도시를 잘 담아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마치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에서 볼 수 있을 법하게 화려하고 섬세하다. 유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치유'의 과정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작품에 사용하는 유리 구슬들을 완벽하고 깨끗한 형태가 아닌 어딘가 흠이 있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형태를 지닌 것들로 고른다. 깨지거나 얼룩진 유리구슬은 오토니엘의 지나간 과거의 아픔들을 상징하며, 그는 이들을 모아 엮어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다.

그의 작품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유리는 견고함과 연약함, 가벼움과 예민함을 상징한다. 작가 스스로의 감정은 물론, 상반되는 존재가 만났을 때의 긴장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반영하고, 환상적인 기분을 선사하는 동시에 극한의 아름다움을 통해 일종의 공포심을 느끼게 한다. 오토니엘은 초기에 검고 불투명한 흑요석을 사용하다가, 이후 무라노 섬에서 제작한 다채롭고 투명한 유리를 사용하며 어두운 것 부터 밝은 것까지, 유리 활용의 변화를 통해 삶과 관점의 변화를 일깨워주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전 작품에서 슬픔과 상처, 위안과 위로를 담았다면 현재의 오토니엘은 진취적이고 희망차며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을 그대로 표출한 그의 작품은 일종의 자화상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LUXURY, BAZAAR, VOGUE


※ 사진 속 그림의 색상은 사진 촬영 시 빛과 사물의 반사 정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전문 아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고객님의 취향 및 공간 특성에 맞는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료상담신청
1.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 및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2. 뾰족한 물건에 긁힘, 떨어뜨림 등 취급 부주의로 작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취급 부주의로 인해 작품, 신체, 기타 물품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작품 설치 및 이동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변색 또는 뒤틀림 등의 작품 손상의 원인이 되는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 온도, 습도의 변화가 큰 곳에는 설치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5. 작품 개봉 시 발생한 흠집 또는 고객님 책임의 사유로 인한 작품 파손 · 훼손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6. 작품을 인도받은 후 발생하는 작품의 파손 · 훼손은 당사의 책임이 아니며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7. 모니터 상에 따른 색상 차이는 불량 ·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배송정보

배송비 총 결제금액이 300,000원 이상 무료, 300,000원 미만의 경우 작품 크기에 따라 3,000~5,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 지역에 따라 3,000원 ~ 9,000원 추가 발생 가능, 설치비 추후 개별 안내 도서산간 및 제주도 배송의 경우, 아래와 같이 추가배송비가 발생됩니다. ▸ 설치비 추가 발생 가능, 추후 개별 안내 ▸ 200,000원 이상 가격의 소품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 200,000원 미만 가격의 소품 : 총 8,000원 배송비 발생 (기존 배송비 3,000원 + 추가 배송비 5,000원)
배송기간 300,000원 미만의 작품은 택배 발송, 300,000원 이상의 작품은 해피콜을 통해 고객님과의 일정을 조율하여 직접 배송 및 설치해 드립니다. 택배 발송의 경우 배송기간은 주문 확인 후 영업일 기준 7~15일 정도 소요됩니다. 작품에 따라 배송기간이 달라지며, 공휴일과 주말로 인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주문 폭주, 일시적 재고 부족, 천재지변 등의 경우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제주도 및 기타 도서 산간 지역은 배송 기간이 2~5일 추가됩니다.
배송일 및 배송지 변경 영업일 기준 배송일 3일 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제주도 배송의 경우 영업일 기준 배송일 4일 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고객님의 사정에 의해 배송일이 변경될 경우, 당사 배송 스케줄에 따라 시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기준일 이후 변경 및 취소 시 제품이 출고되어 별도의 물류비용 또는 반품비가 청구 될 수 있습니다.
배송 불가 지역 일부 도서,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 배송.
유의사항 장비 사용 및 현장 특수성으로 인해 추가 발생하는 비용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사다리차, 엘리베이터, 지게차 등의 사용료, 현장 조건 변경으로 인한 추가 비용 등)

교환/반품

브랜드 서정아트프린팅 연락처 1566-2793
주소 소화물 택배반품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47길 12, 2동 지하층 101호(논현동, 진현빌딩)
반품신청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은 공정거래위원회 반품규정에 의거, 정상제품인 경우 상품 인도 후 7일이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품 하자에 따른 교환/반품일 경우는 예외)
고객센터(1566-2793) 또는 마이페이지의 1:1문의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진행해드립니다.
반품비 1. 고객 변심에 따른 소화물 택배배송 제품(가구 제외한 생활용품)의 교환/반품시, 왕복 택배비가 부과됩니다.
(교환, 환불, 피해보상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고시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릅니다.)
2. 소화물 택배 교환/반품의 경우 고객센터(1566-2793) 접수 후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오브제 형태의 작품과 15호 사이즈 이상의 그림의 경우, 교환/반품시 추가 반품비가 부과됩니다. ①고객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시 ②상품의 배송 진행중 취소시 (영업일 기준 배송당일 3일전까지 무상반품) ③입구협소, 설치공간협소, 높이낮음 등 고객님 자택의 사이즈로 인하여 교환/반품시 ④수취인 부재, 주소 불분명, 연락처 오기재로 인한 오배송, 수취거부로 교환/반품시
하자교환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무상으로 제품을 교환해 드립니다.
(단, 수입 완제품으로 A/S는 불가능합니다.)
교환/반품 불가사항 ①구매확정시 ②밀봉된 비닐포장이 제거되거나, 제품을 사용한 경우 ③조립 설치품(배송후 조립 또는 설치가 필요한 제품으로서, 단순배송품이 아닌 제품)의 경우, 조립 설치후에 고객님이 사용하시게 되면, 제품의 가치가 현저하게 하락되어 새 제품으로 판매가 불가능하므로, 조립 설치 이후에는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단, 제품하자의 경우는 제외)
1

최근본작품

[별도문의] Noued Sauvage, 2018
<1/1>